버거킹에서 와퍼&와퍼주니어로 판매하는
와퍼주니어 세트를 리뷰하겠습니다.
와퍼주니어 단품 4700원
와퍼주니어 세트 6700원
와퍼주니어 라지세트 7400
원래 가격은 무려 6700원이지만!!
저는 버거킹 멤버십 회원으로 31% 할인
쿠폰가 4600원에 먹고 왔습니다.

와퍼주니어 세트 4600원, 치즈스틱21 1200원 (2023.03)
이번 점심은 와퍼주니어 세트 4600원에
치즈스틱 1200원을 추가하여 토탈 5800원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사실 갈릭불고기와퍼 콤보 6500원 쿠폰도 있는데
이번주 갈릭불고기와퍼 단품 5000원 행사를 해서
(사실 여기 행사 안하는 매장이라 단품 먹을수도 X)
콜라만 더해 1500원을 더 내느니 차라리
더 저렴하면서 감자칩 주는 주니어세트를 골랐어요.
나름 머리 굴려서 선택한겁니다. 😏
와퍼랑 와퍼주니어랑 크기 차이 실화냐?! 싶을 정도로
작긴 하지만 치즈스틱 추가해도 와퍼 콤보보다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배부르고 괜찮았습니다.
(배 두드릴정도로 배부르진 않고 체한 느낌 없고
10분 뒤 만족스러울 정도의 적당한 배부름)
버거킹 찬양할만한 부분이
진짜 감자칩 너무 맛있어요. 😭
맘스터치, 파파이스처럼
후추양념된 감자칩은 먹다보면 질리고
롯데리아, 맥도날드 얇은 감자칩은
솔직히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버거킹은 두껍고 간도 안돼있고
뜨따뜻(오타아님)한 감자칩이라
담백하고 진짜 개맛있습니다.
한끼리뷰말고 진짜 마음에 드는 점에 대해
찬양글 카테고리 만들어서 써볼까도 했는데
쫌 오바같아서 걍 이 정도로 남기네요.
아무튼 감자칩 정말 맛있어요.
아 근데! 한 가지 치즈스틱 가격이
삼월 중반에 올랐습니다.
원래 2000원을 행사가 1000원에 팔았는데
이제 2500원을 행사가 1200원에 파네요.
ㄷㄷ 물가 너무해...
치킨버거는 파파이스/ 데리버거는 롯데리아/
모든 햄버긔&와퍼류는 버거킹
내 머리속에 저장되어있습니다.
버거킹 조리 메뉴얼이
다른 프랜차이즈들보다 마음에 드는 게
어느 매장을 가도 맛이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 비슷하게 데워
나올텐데도 미지근하지 않고 온도가 더 높아서 맛있어요.
내일 점심 버거킹 ㄱㄱ

와퍼주니어 맛 70%
치즈스틱 맛 70%
가성비 80%
재구매 의사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