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혜자로운 집밥 7첩반상 / 가성비 집밥 혜자 도시락 후기 리뷰

 

 

 

 

GS25에서 9월 6일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7첩반상>을 리뷰하겠습니다.

 

 

 

 

 

반찬은 1마늘돼지불고기, 2동그랑땡, 3돈까스,

4오징어채, 5소시지, 6감자채볶음, 7볶음김치 입니다.

 

 

7찬 흑미밥이 5700원에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반숙후라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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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혜자 도시락은 7첩반상입니다. 

 

고기반찬을 메인으로 더 이상 가공가능한

반찬이 없는지 반찬 가지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도시락을 구성하고 있는 것 같네요.

 

 

 

 

1000W 전자레인지로 2분 돌리면

알맞은 온도가 됩니다.

 

GS25 편의점 혜자도시락에서 만드는

돈까스 퀄리티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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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이 넘고 가장 값이 나가는 혜자도시락으로써

반찬 양은 밥과 함께 먹었을 때 적당하거나 많은 정도입니다.

 

간장불고기와 함께 올려있는

구운마늘이 눈에 띕니다.

 

간장불고기 위에 구운마늘,

돈까스 아래에는 돈까스소스,

소세지에는 케첩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등의 디테일이

오천원 후반의 가격을 상쇄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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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돼지불고기 맛은 단맛이 메인이고

적당히 씹히는 살점 덕분에 익숙합니다.

 

특히 구운마늘 조합은 어디에서나 향을 살리는

감초의 존재라 잘 어울려 맛이 좋습니다.

 

 

 

 

동그랑땡은 공장에서 만든 식품이겠지만

집에서 프라이팬에 구운 친숙한 맛이 나서

싫지않은 맛이고, 고기가 의외로 많이 씹힙니다.

 

 

 

 

GS25에서 돈까스스파게티에 들어있던

눅눅하고 축축한 돈까스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돼지고기의 맛이 인상적입니다.

 

바삭하진 않지만 눅눅하거나 축축하지 않아

돈까스를 먹고싶다면 7첩반상을 먹어라라고

추천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혜자도시락에는 좀 더 좋은 질의 음식을

넣는가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있는지도 몰랐던 돈까스 소스의 존재는

먹는 사람의 기분을 더 좋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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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 소시지, 감차재볶음, 볶음김치도

곁들여먹기 좋은 반찬이었습니다.

소시지도 질이 괜찮은 반찬이라고 느꼈습니다.

 

동그랑땡, 오징어채, 감자채는 집에서 먹는

그 맛이 나서 친근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늘간장불고기에 올려진 마늘은

GS25 한 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 먹고서 속이 부대끼지 않는 집밥 맛이라서

다시 생각나고 반복해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으로 총평할 수 있습니다.

 

혜자도시락 제육볶음과 너비아비, 통통쏘야에

지루해질 즈음 건강한 느낌을 살려주는 

7첩반상 반찬이 신선합니다.

 

 

 

맛 89%
가성비 60%
재구매 의사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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